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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망이 가득한                
과자의 집에 어서오세요~!
"

 

불의 마녀? 무지개빛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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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수컷)/용감한

항상 루루를 챙기는 늙은 피카츄.

귀찮음이 많고 부스스하다.

​항상 입에 줄기나 풀을 물고있다.

​포켓몬

따스한 느낌이 나는 소녀.

항상 동그랗게 뜨고 있는 깨끗하고 선명한

녹빛의 눈이 총명해 똘똘해보이는 인상을

심어주며, 길게 뻗어있는 속눈썹이 특징.

단정하게 땋은 갈색의 머리칼은 머리끈을

풀면 바로 스륵 풀어질 정도로 결이 좋다. 

성격

기본적으로 세상을 밝게 보고있는 편이다. 동화속에 흔히 나오는 '모두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를 꿈꾸는 아이. 때문에 주변에 있는 사람이 쳐져있으면 북돋아주려고는 한다. 다정하고 상냥한 꿈을 그리고 있기에 행동 또한 따스한편이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로망 자체도 많은 편이라 매일매일 꿈을 꾸며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떻게 보면 마냥 몽상가처럼 보일 수 있지만 꿈만 꾸지 않고 그것을 실현시키고 싶은 욕망 또한 크다. 

자신감 넘치고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은 얼핏 피어오르는 불꽃.

꿈은 연료가 되어 현실을 이겨나갈 수 있게 해준다. 

​어른들에겐 싹싹하고 동년배나 연하에게는 다정한 모습을 주로 보이지만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은 봐주지 않는다. 

대충대충, 건성건성, 느릿느릿 등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것을 싫어하는 편. 도맡은 일은 똘똘하게 해내는 것을 철칙으로 두고있다. 때문에 같은 일을 어수룩하게 하는 사람을 보면 엄청나게 참견질을 하기도 하고, 잘 해낼 자신이 없는 일을 맡게 될 때에는 어떻게든 잘 해내려 아등바등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제딴에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일은 슬쩍 밀어놓는다던가, 잔꾀를 부려놓기도 한다. 

온화한 아가씨를 목표로 하고는 있지만 본성은 꽤나 폭력적이고 거칠다. 초면이거나 아직 터놓지 못하는 상대에게는 내숭을 부리듯 얌전하고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조금만 성질을 건드리면 곧바로 본성을 드러내버리는게 다반사. 이미 정체를 들켜버리면 될대로 되라 식으로 편하게 대하는 경향이 있다. 

주로 성질이 나올 때는 자존심이 건드려졌을 때로, 스스로 '부족하다'라고 인정하지 않은 부분의 능력이 낮게 평가되거나 누군가에게 얕보여지면 쉽게 도발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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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베로스(수컷)/신중한

루루의 메가진화 파트너.

신중하고 진지한 성격이지만

결국 루루에게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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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수컷)/노력하는

가장 작은 잉어킹이 진화해

가장 큰 갸라도스가 되었다!

언제나 해맑고 밝은 갸라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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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수컷)/노력하는

눈에 띄는 걸 좋아하고 화려한

색이 다른 나인테일.

트레이너에게 잡히는 걸 동경해

루루에게 단번에 포획되었다!..

​이 외에 아가씨(플라이곤/암컷) 할머니(램펄드/암컷)과 다른 불타입 포켓몬들(윈디/날쌩마)를 데리고 다닌다.

특징

5월 20일생/ 혈액형 O형/황소자리

무지개시티에 있는 제과점 [바나제과] 의 셋째 딸. 위로는 나이차가 꽤 나는 두 명의 오빠가 있고 아래로는 남동생이 하나 있다. 

제과점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것으로 오빠들은 그 영향을 받아 파티쉐가 되었고 루루도 제과에 관심이 많아 15살에 칼로스로 유학을 가 제과기술을 배워와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가게를 차렸다.

칭찬에 약해 칭찬을 들으면 얼굴 근육이 확 풀려 헤벌쭉 웃어버리는 습관이 있다. 

혼잣말을 하거나 당황했을 때, 또는 격하게 화가 났을 때에 사투리(전라도계열)을 사용한다. 친가쪽이 종종 사용하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았는지 꽤 본고장의 언어처럼 사용하지만 부모님들은 실제 일상생활에서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 오히려 사투리 억양이 너무 자연스러운 루루를 신기해하는 쪽. 

제과의 천재. 18살의 나이에 개인 가게를 차려도 입소문이 날 정도로 실력이 좋다.  먹는 것도 좋아해 빵이나 과자를 수시로 들고다니며 언제나 몸에선 고소하고 달콤한 향이 가득. 누구든 먹고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일명 '행복한 간식'을 만드는게 꿈이다. 

무지개시티의 체육관 관장 민화는 아직까지 루루의 아이돌이자 가장 동경하고 있는 사람. 민화처럼 단아하고 부드러운, 그리고 강한 아가씨가 되고 싶어하지만 본래의 성질이 정 반대에 가까워 이룰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무지개 체육관의 배지는 루루의 자랑거리이자 가장 좋아하는 장식.

정바로와 친척관계다. 

힘이 무지하게 세다. 밀가루 포대는 물론 사람마저 휙 들어올려 밀쳐버릴 수준이라 루루의 외관만 보고 막 대하다가는 큰코다친다.

포켓몬 배틀의 방식은 생각보다 파괴적인 편. 불타입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며 화력위주의 강한 공격을 좋아한다.

​메르헨풍 동화속 주인공을 꿈꾸지만 언제나 지옥에서 올라온 분위기를 풍기게 된다. 엔트리의 구성부터가 악당스럽지만 본인은 무엇이 문제인지 아직 모른다.

​관동 상록시티의 상록숲, 길이 나있지 않은 쪽, 황금색 종이 걸려있는 나무를 따라가면 루루의 가게 '동화의 집'이 나온다. 영업시간은 아침 10시부터 밤 9시. 근처에 있는 인공 호수에는 루루의 갸라도스가 있고, 길을 잃은 손님은 플라이곤의 노랫소리를 듣고 찾아오거나 나인테일의 도깨비불에 이끌려 걸으면 되지만... 그 과정이, 꽤 무서울 수도 있다.(상록숲은 어두우니까.)

호불호

달콤한 것, 따끈한 것, 부드러운 것 등등 딱봐도 포근포근해보이는 것들과 톡톡튀는 메르헨풍 분위기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개인적인 로망은 따듯한 허니티와 함께 버터쿠키를 먹으며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이지만 클래식은 영 지루한지 즐겨듣지는 않는 편. 

싫어하는 것은 지루한 것, 너무 가만히만 있는 것 그리고 꿈과 노력을 우습게 보는 사람. 그리고 번개. 

배경

무지개시티의 유명한 빵집 '바나제과'에서 태어나 날 때부터 제과에 관심을 가졌다. 서양제과의 달콤한 고급스러움과 무지개시티 체육관 관장 민화의 단아하고 고풍스러운 모습에 반해 아기자기한 물건과 프릴이 달린 로리타 계열의 옷을 즐겨입게 되었다.

 

무언가를 배우거나 위로 올라가려는 욕심이 있어 아카데미에 입학할 수 있는 나이가 되지마자 에버그린 아카데미에서 공부를 하고 좋은 성적을 유지했고 졸업함과 동시에 학교의 동기 졸업생들과 조사대에 들어가 관동지방 포켓몬들의 변화한 생태를 조사하다가 여러가지 사건을 겪게 되어 더 강인해졌다.

조사대 일을 하던 중 갑판 위에서 나타난 썬더의 번개에 의해 라프라스가 크게 다친 것을 목격하곤 번개를 무서워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도망치는 것은 저말 싫어하기 때문에 도망치지 않고 버텨내 현재는 잠시 주먹을 꾹 쥐었다가 되려 팔을 붕붕 휘두르는 것으로 공포를 이겨내고 있다.

 

조사대 일이 끝나고서는 다시 무지개시티의 집으로 돌아와 제과와 포켓몬과 사람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해 공부하다가 15살때 칼로스로 유학을 가 제과학교에 들어갔다. 작고 귀여워보이는 외관 탓에 꽤 얕보여졌지만 특유 불같은 성격과 큰 목소리, 강인한 힘, 배틀실력, 또 가장 중요한 제과실력으로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인물로 자리잡았다.

그 때 얻은 별명은 [불의 마녀] 루루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씩씩거리지만 모두가 차마 안어울린다곤 말하지 않았다.

제과학교를 졸업하고서는 상장도, 트로피도, 자격증도 잔뜩 따왔으니 꿈을 이루겠다며 잔뜩 딴 상금으로 개인가게를 차렸다. 바나제과의 딸이 차린 가게가 아닌, 오루루가 차린 빵집이라고 소문나기 위해 노력중!

​아직까지 루루의 꿈은 끝나지 않았다.

2018년 자캐커뮤 [포켓몬스터 제너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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